복부 초음파는 흔히 간 초음파라고도 하지만 통상적으로 복부를 차지하고 있는 주요 장기인 간, 담낭, 췌장, 비장, 신장을 검사할 때 우선적으로 흔히 사용하는 검사입니다. 비침습적 검사이면서 방사선 피폭량에 대해서도 자유로워 주기적, 반복적으로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복부 초음파 검사는 크게 상복부와 하복부 초음파 검사로 나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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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복부초음파
상복부에 위치한 장기 (간, 담낭ㆍ담도, 췌장, 비장, 신장 등)를 검사하며, 형태학적인 변형과 질환 유무를 진단합니다. 여러 가지 상복부 증상이 나타날 때 일차적인 검사방법으로 가장 흔하게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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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복부초음파
하복부는 아래쪽 복부, 골반 안에 있는 장기들을 살펴 보는 검사로, 초음파기를 이용하여 방광, 직장 등을 포함한 골반내 장기들과 여성의 자궁과 난소, 남성의 전립선을 진단합니다.
WHY,왜 복부 초음파 검사를 해야할까요?
초음파는 인체에 거의 무해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검사 과정도 간단한 것이 특징입니다.
초음파 검사는 방사선 검사와는 달리 인체에 해가 없으므로 임산부도 안전하게 검사할 수 있습니다.
높은 해상도를 가지고 있어 복부의 증상을 평가하는데 가장 정확한 방법입니다.
고해상도 영상, 미세조직과 혈류의 움직임을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도록 삼성 메디슨 v7 초음파를 사용합니다.
대학병원급 장비보유
초음파 검사는 탐촉자에서 발생한 음파가 반사되어 오는 신호를 영상화하여 인체의 이상 유무를 진단할 수 있는 검사방법입니다. 고해상도 영상 기술로 미세조직과 혈류의 움직임을 정밀하게 진단하여 다양한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합니다.